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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발급 신용등급의 중요성, 카드 발급 거절과 신용등급의 관계
루트킷 2023. 11. 9. 09:50신용카드는 현대인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2021년부터는 신용등급제가 폐지되고 신용점수제로 전환되었으며, 이에 따라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위한 신용등급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신용점수의 영향
신용카드 발급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카드 발급 수보다는 신용카드 사용과 상환 형태가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 신용점수는 주로 나이스평가정보와 코리아크레딧뷰에서 운영되며, 두 기관에서 각각의 점수를 부여합니다.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선 나이스평가정보에서는 680점, 코리아크레딧뷰에서는 576점 이상의 신용점수를 가져야 합니다.
또한, 올크레딧의 카드발급 진단 서비스를 통해 개인의 발급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1년에 3번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결과는 참고용으로만 활용해야 합니다. 카드사의 실제 기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발급 수와 신용등급
카드 발급 수가 많아지면 카드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으며, 반면에 카드 한도가 높으면 신용등급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카드 발급 거절은 신용등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자주 거절을 받으면 카드 이용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결론
신용카드 발급 신용등급은 신용점수와 카드 발급 수에 주목해야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과 상환 형태입니다. 무분별한 카드 발급은 지양하고, 카드 한도와 발급 거절에 주의하며 신용정보를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추가 정보
신용카드 발급과 관련된 신용점수에 대한 정보를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2021년 1월 이후에는 등급 대신 개인 신용점수가 사용되며, 이 점수는 상환 이력, 부채 수준, 신용거래 기간, 형태, 비금융 성실납부 등을 기반으로 평가됩니다.
신용등급과 신용점수
- 2020년까지는 1등급부터 10등급까지의 신용등급이 있었으며, 신용점수도 동일한 등급에 맞춰 부여됩니다.
- 신용점수가 개인신용평점 상위 93%에 해당하면 신용카드 발급 가능성이 있으며, 2021년 현재 680점 이상(NICE) 또는 576점 이상(KCB)이 필요합니다.
- KCB에서 제공하는 카드발급 진단을 통해 카드 발급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 관리 방법
신용점수를 관리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매월 신용점수를 확인하여 상승과 하락을 파악합니다.
-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오래 사용하고, 한도를 늘리며 연체 없이 사용합니다.
- 대출이 필요할 때 1~2금융권 대출을 이용하고 빠른 상환을 합니다.
- 연체를 하지 않고, 카드론/현금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신용점수를 관리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2021년 신용카드 발급 기준
기준 | 나이스 | KCB |
6등급 이상 (개인신용평점 상위 93%) | 680점 이상 | 576점 이상 |
2022년 신용카드 발급 기준
기준 | 나이스 | KCB |
6등급 이상 (개인신용평점 상위 93%) | 680점 이상 | 576점 이상 |
등급별 신용점수 범위
등급 | 나이스 | 올크레딧 |
1 | 900점-1000점 | 942점-1000점 |
2 | 870점-899점 | 891점-941점 |
3 | 840점-869점 | 832점-890점 |
4 | 805점-839점 | 768점-831점 |
5 | 750점-804점 | 698점-767점 |
6 | 665점-749점 | 630점-697점 |
7 | 600점-664점 | 530점-629점 |
8 | 515점-599점 | 454점-529점 |
9 | 445점-514점 | 335점-453점 |
10 | 0점-444점 | 0점-334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