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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배터리 관련주 안내, 투자 시 고려 사항
루트킷 2023. 9. 19. 22:50리튬이온배터리는 현대 사회에서 이동성 및 저장장치의 중요한 부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리튬이온배터리 관련주는 주식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주요한 리튬이온배터리 관련주를 소개하고, 이들 기업의 역할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리튬이온배터리 관련주 주요 기업 소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리튬이온배터리 관련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몇몇 기업을 살펴보겠습니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은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NCM-6x, NCM-8x, NCMA 등의 양극재 제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주로 포장작업과 철강원료 생산을 수행하며, 2022년 12월에는 전년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이 2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성
후성은 냉매가스, 특수가스, 배터리 전해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리튬이온 배터리 관련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전년 대비 45.7%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리튬 가격 상승 및 콩고 리튬 광산 개발 MOU 체결로 주목받았습니다.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비엠은 NCA, NCM 양극재 제조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하이니켈 계 삼원계 양극활물질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에는 전년 대비 73.8%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SK아이이테크놀로지, 엘앤에프 등도 리튬이온 배터리 관련 분야에서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각각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 전문 생산과 양극활물질 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리튬이온배터리 시장의 구성과 중요성
리튬이온배터리는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약 35%를 차지하며, 배터리의 용량과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입니다. 또한 양극재에 사용되는 금속 원소는 배터리의 용량, 평균전압, 출력 등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음극재는 충전속도와 수명을 결정하며, 흑연이나 실리콘 등의 소재가 사용됩니다. 전해액과 분리막은 리튬 전해액과 리튬 이온의 이동을 가능케 하고, 양극재와 음극재의 접촉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투자 시 고려 사항
리튬이온 배터리 관련주에 투자를 고려하는 경우, 단순히 관련주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실적 및 업무 영역을 파악하여야 합니다. 포스코케미칼, 후성, 에코프로비엠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있으며, 이들의 이익 구조와 성장 전망을 꼼꼼하게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및 주의 사항
이렇게 다양한 리튬이온배터리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는 어디까지나 투자자의 판단과 책임 아래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사에 제공된 정보는 작성 일자 기준이며,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 기업의 실적, 동향, 업종 전망 등을 신중히 고려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참고링크 : 리튬 가격 추세와 전망
포스코케미칼의 매출 구성
포장작업 | 51.96% |
철강원료 | 36.96% |
위탁운영 | 10.20% |
후성의 매출 구성
냉매가스외 | 100.00% |
에코프로비엠의 매출 구성
양극활물질 및 전구체 등 | 100.00% |
주목할만한 리튬이온배터리 관련주와 시가총액
포스코엠텍 | 2361억 |
웰크론한텍 | 622억 |
에코프로비엠 | 2조 7824억 |
휴센텍 | 1208억 |
일진머티리얼즈 | 3조 4399억 |
세방전지 | 7462억 |
후성 | 1조 7317억 |
유일에너테크 | 1505억 |
에코프로 | 1조 8778억 |
이엔플러스 | 1891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