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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나 미운사내 듣기 가사

루트킷 2019. 4. 29. 19:24

이번에는 시원시원한 트로트곡을 한곡 준비를 해보았어요. 아침부터 오늘은 부슬부슬 장맛비가 내리고있는데요. 비가 내리니 시원시원한 노래가 생가이 나더군요.

 

 

 

오늘 들어보실 노래인 유지나 미운사내는 2015년도에 발표하신 앨범에 수록이 되어져있던 노래인데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신곡이었는데 벌써 3년이나 흘러갔군요.

 

 

오늘 노래를 듣고 있다보니 작사가 나훈아씨로 되어져있더라고요. 우리가 잘알고있는 트로트의 황제 나훈아씨가 직접 작사를 하신 노래라니 더욱 좋게 들리는것 같은데요.

 

 

 

유지나씨의 창법은 다른 트로트 가수분들하고는 많이 다르죠? 아무래도 시원시원하게 뻗어나가는 고음이 매력적인데요. 사실 유지나씨는 국악인이셨거든요.

 

어려서부터 국악을 전공하시고 판소리를 특히 전공하셨는데요. 이후 국악인으로 활동하며 판소리 학원을 운영하며 제자들을 가르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트로트와 판소리를 조합하여 더욱더 시원시원한 노래를 불러주시는데요.

 

 

오늘은 최고의 히트곡중 한곡인 유지나 미운사내를 준비를 해보았는데요. 오늘 소개를 해드리는 노래듣기 여러분들도 마음에 드셨길 바라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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